- 네팔 더먹 전도집회 소식이연호 | 네팔 가을이 깊어지고 추위가 다가오고 있네요. 이곳 카트만두도 두꺼운 옷을 껴입고 방한에 신경을 써야 하는 쌀쌀한 계절이 되었습니다.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네팔의 동쪽 더먹에서 집회가 있었습니다. 이곳은 인도와의 국경 지대 근처이며 인근에 인도 실리구리 지역이 있습니다. 총 24명이 집회에 참석해서 말씀을 들었는데 인도에서 라주 마지 형제와 거우럽 체트리 형제를 포함해 15명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 중에는 목사가 두 명, 장로가 세 명 있었습니다. 네팔에서는 집회 진행 팀을 포함하여 9명이 참석했습니다.카트만두 모임에서 일을 하다가 결혼한 사라 자매는 시댁이 더먹 인근에 있어 고등학생인 시누이 두 명을 데리고 왔습니다. 머노즈 형제도 치트완 사람 한 명을 초대했습니다. 더먹 인근에 거주하는 비니타 자매는 10여 명을 초대했는데, 주변의 방해로 결국 아무도 참석하지 못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이번에 집회 참석자 중 일곱 명은 지금까지 여러 번 말씀을 들었던 분들이었습니다. 퍼원 야덥 형제의 힌디어 동시통역을 통해서는 세 명이 말씀을 들었습니다. 참석자의 대부분이 진지한 자세로 말씀을 들었고 그동안 들어 보지 못했던 깊이 있는 말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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