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 왜관9월 29일 금요일부터 10월 1일 화요일까지 구미에 있는 작은 호텔을 빌려 구미·왜관 합동 전도집회를 열었습니다. 처음 말씀을 듣는 16명과 여러 번 집회에 참석했지만 아직 영혼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분들을 합하여 총 36명이 집회에 참석하겠다고 신청했는데, 그중 24명이 끝까지 말씀을 들었고 16명이 구원받았습니다. 구미와 왜관은 서로 인접해 있어 두 교회가 가까이 있으나 사람들의 거주지가 흩어져 있는 등 여러 가지 사정상 각자 지역에서 따로 모임을 가져 왔습니다. 올해 초 구미와 왜관에서 각각 전도집회를 열었는데, 말씀을 전하러 오신 강사께서 두 지역이 서로 가까이 있으니 외부 장소를 빌려 합심하여 집회를 하면 어떻겠느냐는 권유를 하셨습니다. 그렇게 해서 두 지역 합동 전도집회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집회를 열기 전 두 지역 형제자매들은 자주 오가면서 교제를 나누고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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