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난 교제 모임 후기패통 분끌리양 | 태국지난 6월에 난에서는 구원받은 이후의 삶에 관해 성경으로 탐구하고 교제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강사로 오신 고엄수 형제님은 설교 말씀을 이어서 듣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조하셨습니다. 히브리서 4장 12절의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하는 말씀을 인용하셨는데, 마지막 구절이 제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마음에 올바른 생각과 뜻을 갖고, 곧은 길을 가고자 한다면 말씀에 의지해야 하는 것이었습니다.첫날에는 요한복음 강해 1회부터 3회까지의 말씀을 들은 후 저녁 식사를 하고 모두 둥그렇게 둘러앉았습니다. 강사님은 다들 어떻게 설교를 들었는지 그 경험을 모두가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어떤 사람은 가르치려 하고 어떤 사람은 자기자랑을 하고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을 질책하거나 비난하고 어떤 사람은 말도 안 되는 말을 하고 어떤 사람은 거짓말을 했습니다. 그런데 강사님은 성경에 따라서 반드시 정정해야 하고 정확히 이해해야 하는 내용이 아니면 각자가 다 이야기하도록 그대로 두셨습니다. 그렇게 고쳐 주시는 것도 몇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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