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팔 소식네팔 | 이연호치트완 교제 모임 소식한국의 설 연휴 기간이었던 2월 4, 5일 이틀간 네팔에서는 형제자매들이 모여 교제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이번 모임을 위해 한국에서 다섯 명의 청년들이 네팔을 방문했습니다. 청년들은 2일 저녁에 카트만두에 도착했고, 다음 날 아침에 모두 함께 집회가 있을 치트완으로 출발했습니다. 한국에서 오는 사람들이 있으니 카트만두에서 모임을 가질까도 생각해 보았지만, 네팔 형제자매들이 카트만두로 오기에는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모두가 모이기 편한 치트완으로 장소를 결정했습니다.풍토지리와 길흉을 따지는 풍습을 따라 네팔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2월에 결혼을 합니다. 그래서 집회 장소를 찾는 데도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시설이나 비용 모두 적당한 장소를 구해 모임을 잘 치를 수 있었습니다.이번 모임에는 한국에서 온 청년들을 포함해 40명이 참석했습니다. 네팔 동쪽 일람에서도 작년에 구원받은 자매 세 명이 왔습니다. 인도의 라주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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