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얀마 소식조흥숙 | 미얀마작년 11월의 일입니다. 컬레묘 모임집에서 일하는 니콜라스 형제로부터 난버호 마을에 말씀을 듣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요한복음 강해를 들려주면 어떻겠느냐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난버호 사람들 중에 거듭났다는 사람들이 꽤 있었기 때문에 저도 그들에 대해 항상 마음이 쓰이던 참이었습니다. 그래서 그곳에 살고 있는 루자 자매와 의논을 했는데, 하나님 말씀에 열심인 자매는 기꺼이 본인의 집을 이용해도 좋다고, 그것은 자신과 가정에게도 큰 축복이라며 기뻐했습니다. 그래서 그 후로 TV와 발전기를 마련해 루자 자매의 집에서 금요일마다 ‘성경은 사실이다’ 집회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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