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리시아 카시야스 구티에레스 | 멕시코저는 토레온 출신으로, 1960년 6월에 가톨릭을 믿는 집안의 여덟 남매 중 둘째 딸로 태어났습니다. 가톨릭 교리를 따르며 자랐고, 가톨릭 교리에 따라 결혼해서 세 명의 자녀들을 낳았습니다. 그러다 20년 전에 남편과 사별하면서 혼자서 아이들을 길렀습니다. 어려운 상황이 있었지만 집안 전통에 따라 아이들을 가톨릭교회에서 세례를 받게 했습니다. 그렇게 가톨릭 신자로 살아왔지만 열성적인 교인은 아니었습니다.저는 교육대학을 졸업한 후 초등학교에서 34년을 근무했고, 몇 해 전에 정년퇴직했습니다. 학교에 재직하는 동안 많은 동료들을 만났는데 그중 한 명이 저에게 이 복음을 소개해 준 이사벨 자매입니다.가톨릭교회에 다니는 동안 제게는 여러 의문들이 있었습니다. 교회 안에서 직분을 가지고 있는 많은 사람들의 이율배반적인 행동들은 항상 제 안에 거치는 것이 되었습니다. 말과 다른 행동을 이해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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