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찬 | 타이작년 4월 타이 수양회 도중에 조양자 자매님이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재작년 한 해는 자매님이 너무 편찮으셔서 계속 타이에 계셨던지라, 제가 한국 성경탐구모임이나 북미 성경탐구모임에 다녀오면 그 소식을 전해 드리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자매님이 세상을 떠나시고 나니 제게 더 큰 책임이 주어졌습니다.미국에서 살던 저는 2012년에 구원받고 영어를 가르치기 위해 타이에 갔는데, 그 후 결혼을 하면서 타이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저는 내가 이곳에 왜 오게 된 것인지, 내가 여기에 계속 있어야 하는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전도한다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 많

정회원으로 가입하시면 전체기사와 사진(동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