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 대전도집회 소식박현용 | 안성전국 형제자매들의 참여 속에서 2018년 가을 안성 대전도집회가 무사히 마무리되었습니다. 어느덧 일곱 번째를 맞이한 이번 대집회는 국내외 형제자매들의 많은 관심이 모였던 집회였습니다. 1999년에 유 회장님은 ‘전도는 정예부대같이 정해진 몇 사람만의 일이 아니다.’ 하시고는 우리 모두에게 복음 전하는 책임이 있다는 메시지를 17시간 동안 5회에 걸쳐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이번 집회는 그 일을 함께 이루어 갔던 집회이기도 했습니다.집회 전에는, 교제 안의 건강을 지키는 방법들로 오랜 기간 사람을 사귀어 온 형제자매들을 중심으로 두 차례 모임이 있었습니다. 그 자리에 모인 형제자매들 모두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도인이 다 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일에 자신들의 생업을 뒤로 하고 전도를 향해 내딛은 힘찬 발걸음으로 인해 많은 손님들이 집회에 참석하셨습니다.말씀이 네게 가까워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로마서 10:8전국의 형제자매들은 전도집회를 알리는 초대장 4,000장을 사람들에게 전했습니다.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하는 초대장 표지의 전도서 12장 1절 말씀처럼, 우리가 가진 소망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향해, 죽음 이후의 삶을 생각하지 못하고 헛되게 살아가는 인생들에게 우리가 받은 큰 사랑을 전하기 위함이었습니다.안성 형제자매들은 두세 번에 걸쳐 두 명씩 짝을 이루어 안성 시내 곳곳에서 초대장을 전했습니다. 유기농 녹차 티백과 효소 제품을 예쁘게 포장한 선물도 준비해 초대장과 함께 드렸습니다. 필요한 분에게 <꿈 같은 사랑> 책도 바로 전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초대장을 받는 사람들이 한결같이 무관심과 싸늘한 시선을 보내는 것은 어느 지역이나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안성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를 소개하고 우리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 관심을 가지고 듣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대화의 소재는 많았습니다. 세간에 알려진 우리의 소문에 대한 관
정회원으로 가입하시면 전체기사와 사진(동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