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얀마 차잉통 전도집회 소식도정민 | 서울저는 10월 17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미얀마를 방문했습니다. 9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미얀마에 방문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 방문이 계기가 되어 이번에 두 번째로 미얀마에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미얀마에 복음이 전해지고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전도 상황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지 못했는데, 이 두 번의 방문을 통해 미얀마에서 복음이 어떻게 전해지고 있는지 잘 알 수 있었습니다.추석 연휴에 미얀마에 갔을 때의 일입니다. 차잉통에 가기 전에 양곤에 있는 쉐다곤 파고다라는 불교 사원을 방문했습니다. 그 사원에서 저는 미얀마 인구의 89%가 불교 신자라는 사실을 실감했습니다. 금빛 찬란한 탑들과 불상들을 보니 ‘이런 나라에 복음을 전한다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 뒤 10월에 차잉통에서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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