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 · 고등부 활동 및 교육 프로그램나창범 | 서울저는 20대에 처음 중·고등부 교사를 시작했는데, 그 일이 지금 40대가 될 때까지 이르렀습니다. 또 여름 성경탐구모임에서 중·고등부 교사만 열 번째입니다. 매해가 특별하지만 올해는 더욱 특별한 해였습니다. 올해 중·고등부는 400명의 학생들이 모여 18개 분임으로 나뉘어 활동했습니다. 학생들은 선교센터 내 환경 미화를 담당하는데, 쓰레기 분리수거와 화장실 청소 등을 했습니다. 분임별로 하루 한 번 하는 환경 미화 활동은 선교센터의 환경을 위해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활동입니다.그 외 시간은 설교와 성경적 담화를 듣고, 그 들은 내용을 정리하는 것이 학생들의 중요한 일과입니다. 어른들은 학생들이 말씀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학생들이 하던 일을 많이 도와주고 계십니다. 말씀을 듣는 동안 각 분임별로 교사와 분임장들은 내용을 메모하며 들었고, 말씀이 끝나면 토의를 통해 들은 내용을 정리했는데, 교사들도 함께하며 학생들이 들은 내용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마지막 날 아침에는 성경 퀴즈 대회를 했습니다. 한 주간 들은 저녁 설교 말씀을 바탕으로 문제가 출제되었는데, 개인별, 분임별 시상을 하기 때문에 학생들은 대회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매일 아침 8시 반부터 10시까지는 특강이 있었습니다. 월요일 아침에는 건강 강의가 있었고, 화요일 아침에는 선교사들과 해외 형제자매들이 오셔서 각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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