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티아 코랄 (Cyntia Coral) | 멕시코저는 작년 7월경에 친구 크리스탈을 통해 ‘성경은 사실이다’ 말씀테이프를 보게 되었습니다. 크리스탈과는 거의 6년을 알고 지냈는데, 저희가 처음 만난 곳은 심리 치료와 상담을 통해 자존감을 높이고 동기 부여를 해 주는 곳이었습니다. 당시 저는 이혼을 한 지 얼마 안 되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기 때문에 여러 방법으로 삶에 대한 해답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도 저는 크리스탈과 계속 친구 관계를 이어 나갔습니다.그 후 크리스탈이 먼저 복음을 깨닫고는 지난 2년 동안 여러 차례 저를 집회에 초대했습니다. 성경에 대해 잘 설명해 놓은 말씀이 있는데 꼭 들어 보라고 하기에 성경의 무엇에 대한 말씀이냐고 물어보니 창조와 하나님의 계획에 대해 알 수 있는 말씀이라고 했습니다. 그러겠노라고 대답은 했지만 큰 흥미를 느끼지 못해 매번 핑계를 대며 거절했습니다. 그렇게 2년여의 시간을 그냥 흘려보냈습니다.하지만 크리스탈은 기회만 되면 성경 이야기를 하며 저를 집회에 초대했습니다. 결국 마지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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