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세빌라 | 필리핀 저는 마닐라 근교에 있는 카비테 지역의 교회에서 7년째 목사로서 목회 활동을 해오고 있었습니다. 저는 일본에서 시작된 교파의 교인인데, 이 교파에 있었던 지난 6년 동안 여러 가지를 경험하고 많은 활동을 하면서 그것들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저는 제가 아는 것과 믿는 것이 확실하다고 생각했고, 그것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일일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또 저는 제가 이미 구원받은 상태였다고 믿고 있었습니다. 제가 그 교회를 위해서 했던 모든 일들은 제가 가진 구원이 정확한 것이었다고 믿을 수밖에 없게 했습니다. 제 출신 교파에서 배운 내용이나 교회에서 교인들에게 가르친 것들이 저를 굳건히 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우리가 바른 길로 가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교회에서 많은 활동과 프로그램을 시행해 왔습니다.그러던 어느 날, 삼손 형제가 저를 찾아왔습니다. 대화 도중에 그는 자신이 받아들인 구원과 용서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저는 엄청난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의 말은 제가 이전에 구원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던 것들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는 계기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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