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 성경탐구모임 소식이루다 | 대구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 교회의 이루다입니다. 저는 현재 교환학생으로 브라질에 와 있고, 교회가 있는 상파울루 주와는 꽤 멀리 떨어진 히우그란지두술 주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브라질 모임은 상파울루 주의 두 도시에 있습니다. 다른 주와 다른 도시에도 형제자매들이 계시지만 브라질 모임의 교제는 이 두 곳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브라질 모임의 시작은 권 목사님이 쓰신 <구원을 이루라> 책에서도 잘 나타나있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앞장서서 하십니다. 그것을 사람이 하나님보다 앞서서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이 굉장한 ‘희생정신’을 발휘하여 브라질 선교를 자원했는데 20년 가까이 되어도 몇 사람밖에 전도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 사람이 자기 의지로 하나님을 일을 하려 해도 결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이끄시는 대로 되는 일은 다릅니다. 한 사람이 우연히 어느 곳에 가서 일하다가 나중에 결혼하여 한 사람이 더 가게 되었는데, 그러다 보니 어느새 상당히 많은 수가 모이고 있는 것입니다. ...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정상적으로 형성해 나가시면서 그 힘이 넘쳐서 자동적으로 되어지는 것이지 우리가 선교사로 가기로 결정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그렇게 자연스럽게 되는 것입니다.” - <구원을 이루라> 中 일부 발췌이 이야기에서 후자에 등장하는 한 부부가 브라질에서 함께 복음을 전하여 점점 모임이 형성되고, 지금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브라질에서는 연휴 기간에 맞춰 지난 6월 6일부터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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