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 지역 부활절 모임 소식조안나, 최슬기 | 독일조안나 | 프랑크푸르트저는 프랑크푸르트에 살고 있는 조안나입니다. 저는 전북 군산에서 태어난 뒤 만 삼 개월 때 일본으로 가서 24년을 살았습니다. 그리고 1997년, 한국 여름 성경탐구모임에서 누가복음의 탕자의 비유 말씀을 듣고 구원받았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온 지는 4개월이 되었습니다.4월 6일(금요일)부터 4월 9일(월요일)까지 부활절 연휴에 유럽 전체 모임이 열렸습니다. 집회 장소는 독일 남쪽에 위치한 슈나이(Schney)라는 곳이었는데, 유럽 각국의 9개 지역에서 120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3박 4일 일정으로, 첫날 오전에는 김남현 형제님의 유기농 음식과 건강한 피에 대한 건강 강의를 들었고, 둘째 날 오전에는 2월부터 진행된 유럽 순회 전도집회 소식과 한국에서 열린 포럼 소식을 들었습니다. 유럽 순회 전도집회는 2월 2일부터 5일까지 폴란드 바르샤바, 2월 8일부터 12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 2월 16일부터 19일까지 영국 런던, 2월 24일부터 26일 독일 게라(뮌헨 근처), 3월 9일부터 12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3월 15일부터 18일까지 독일 베를린, 3월 22일부터 25일까지 독일 함부르크,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스웨덴, 이렇게 2개월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이 2개월은 각 지역에서 구원받는 사람이 생길 때마다 다른 지역에서도 기쁜 소식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이번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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