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미
아해새 가지에 새순 돋아 잎 나고 꽃 피고 열매 맺어 익어 가는 동안 펼쳤던 멋들을 누가 알아주든 말든 바라보든 말든풀벌레며 청개구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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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17-09-20 12:12]
글소리 편집부 기자[editor@geulso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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