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르 킨탈 | 멕시코저는 멕시코 칸쿤에 살고 있는 변호사이며, 2009년에 구원받았습니다. 저보다 먼저 구원받은 아내는 2004년부터 함께 교회에 가자고 권했지만, 저는 그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아내가 구원받았을 당시에 저는 프리메이슨에 소속되어 있었습니다. 5년간 그 단체에 소속되어 있으면서 과학, 철학, 천문학, 우주론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하고 있었기 때문에 아내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그런데 아내가 구원받은 후 시간이 흐르면서 저는 아내가 크게 달라졌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아내를 많이 사랑했고 26년간 부부로 함께 살아왔기에 아내의 달라진 모습은 곧 눈에 띄었습니다. 2005년에 한국에 다녀온 아내는 저와 아이들에게 우리 모두가 죄인이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말은 참 이상했고, 또 놀라웠습니다. 그 말이 불편하게 느껴져서 다시는 그런 말을 하지 말라고 아내를 다그치기도 했습니다. 아내가 행복해 하니 좋기는 했지만 여러 사람들을 만나서 죄인이라는 이야기를 하지는 말라고 충고했습니다. 또 아내는 함께 성경을 공부하러 가자고 했습니다. 저는 아내의 말을 듣지는 않았지만, 한편으로는 아내의 변화된 행동을 유심히 관찰했습니다. 그리고 그로부터 4년 후, 아내가 보자고 그렇게 졸랐던 ‘성경은 사실이다’ 강연을 들어 보리라 마음먹고 성경을 공부하기 위해 교회를 찾아갔습니다.처음 세 개의 강연을 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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