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구 | 인천인천 전도집회 일정이 2월 20일부터 25일까지로 결정되면서, 많은 분들이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한 가정에서 한 분을 모셔오자고 형제자매들과 교제를 나누었다. 날짜가 다가올수록 교회는 집회 준비로 바빠졌다. ‘성경은 사실이다’ 현수막을 제작하고, 식당 보수 공사를 했으며, 교회를 대청소했다. 찬양대는 찬양을 준비했고, 대학생들은 성경 내용을 다루는 스크랩 발표물을 제작했으며, 성인들은 셔틀버스 운행을 계획하는 등 손님 맞을 준비를 마쳤다. 집회는 낮과 저녁, 하루 두 번 진행되었다. 낮 집회는 허소돌 강사님이, 저녁은 배종권 강사님이 맡아 주셨다. 집회가 시작되자 많은 분들이 오셨는데, 낮에는 80-100여 명이, 저녁에는 350-400여 명이 말씀을 들었다. 1층 강당 앞자리에는 처음 오신 분들이 앉아서 말씀을 들을 수 있게 안내하였다. 늦게 오신 분들은 지하에서 중.고등 학생들과 들었고, 유치부와 초등부는 2층에서 교회학교 선생님들과 함께했다. 강사님은 이스라엘 역사와 시사, 자기 자신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죄인이라는 것, 그리고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을 받아 구원을 얻는다는 내용을 말씀하셨고, 첫날부터 복음에 관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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