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아 | 인천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매 순간을 열심히 살아야 하는 그리스도인에게 연말연시라고 특별히 다를 것은 없지만, 그래도 새로운 곳에서 말씀도 듣고 형제자매들과의 교제 속에 한 해를 돌아보며 새해를 계획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 LA 근교에서 열린 북미지역 성경탐구모임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꿈 같은 사랑 암송대회’ 진행팀에서 일하게 되었는데, 매일 오전 대강당에서 일을 도왔습니다. 해외 형제자매들도 ‘전도’라는 같은 목표를 가지고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 등 저마다의 언어로 <꿈 같은 사랑>을 암송하고 있었습니다. 꼬마부터 어르신까지 진지하게 또 즐겁게 <꿈 같은 사랑>을 암송하는 형제자매들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참 든든했습니다. 마지막 날 암송대회 단체전에 한국팀도 출전하라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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