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송 준비팀지난 11월 13일에 선교센터에서는 ‘제2회 꿈 같은 사랑 한영 암송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제2회 꿈 같은 사랑 한영암송대회’는, 제1회 대회보다 참가자들의 암송 실력이 월등히 높아져 있었습니다. 대회는 이전과 같이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심사를 진행한 개인전 예선은 줄곧 차분하고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단체전을 위해서 각 지역에서는 저마다 오랜 시간 함께 입을 맞추며 암송 발표를 준비해 왔습니다. 그렇게 갈고 닦은 암송 실력을 발휘하기 위해 이날 대회장 곳곳은 활발한 웅성거림으로 가득 찼습니다.암송대회의 사회는 이용준, 손소영 두 사람이 함께했는데, 영어 암송의 비중이 높아진 점을 감안하여 영어 진행을 담당할 수 있는 사회자를 보충한 것입니다. 남, 녀 두 진행자의 매끄러운 사회 덕분에 분위기가 더욱 좋았습니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6살 어린이부터 86세 어르신까지, 그리고 발음도 어려운 장애를 가지신 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람이 함께 어우러져 암송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암송 범위의 내용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습니다. 올 한 해 남은 시간 동안 꾸준히 이 내용을 되새기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꿈 같은 사랑> 암송 준비팀은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여러 달 전부터 함께 교제해왔습니다.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친 준비팀이 이번 암송대회 소식을 전합니다. 이춘오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사전에 <꿈 같은 사랑> 암송 담당자 전국 모임을 가졌습니다. 그때 회의에서 나온 내용을 정리해 보면, 첫 번째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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