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국 | 미국안녕하세요. 모두 건강하게 지내시리라 믿습니다.8월 30일부터 시작된 이곳 중남미 전도집회는 9월 4일에 무사히 마쳤습니다. 이번 집회는 우리의 또 하나의 승리입니다. 함께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니카라과의 중미 형제자매들 70여 명이 니카라과 모임집에서 숙식을 같이하며 6일 동안 말씀을 듣고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또 멕시코에서 온 4명의 형제들, LA의 이영택 형제, 어머니 모임에서 박춘희 자매가 함께 참석했습니다. 멕시코 형제들은 구원받고 열심히 살고 있는 분들이라 참 좋았습니다. 그 형제들이 이번 집회에서 함께 찬송가도 인도하고, 쉬는 시간에는 다른 사람들과 대화도 주고받았는데, 우리 모두가 어느 곳에 살고 있든지 하나임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부엌은 작고 조금 더웠지만 니카라과 형제자매들이 미리 준비한 재료로 각 나라의 형제자매들이 정성을 다하여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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