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영옥 | 서울
2011년 3월 12일부터 선교센터에서는 <꿈 같은 사랑>을 한국어와 영어, 두 언어로 읽고 암기하는 주말 공부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이미 <꿈 같은 사랑> 한국어는 전문 외우기 공부를 마쳤기 때문에 복습 위주로 하고, 영어로 번역된 <꿈 같은 사랑> 공부를 새로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행사를 진행하던 기간을 제외하고 약 3개월간 한 주에 한 단락씩 모두 8단락을 공부하고 암기하였습니다. 진도를 나가는 도중 여러 차례 복습을 하고, 다소 긴 단락은 두 부분으로 나누어 여유 있게 진행하였습니다. 이렇게 진행된 <꿈 같은 사랑> 프로그램은 한국어와 영어로 내용을 암기하는 분들 모두가 함께하는 자리였습니다. 책의 저자에게서 모든 형제자매들이 <꿈 같은 사랑>을 한국어와 영어로 암기하여 누구든지, 언제 어디서나 복음을 전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게다가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 말입니다. 처음 그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Will it be possible(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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