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틴아메리가 성경탐구모임 강연 소고(小考)
최숙희 | 안성
이번 라틴아메리카 성경탐구모임 강연 이야기를 하기에 앞서, 강연 때마다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회를 거듭할수록 이 교제의 메시지가 듣는 이로 하여금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서 자라게 하는 충분한 자양분을 지니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좋은 말로 한 것이 아닌, 순수하게 성경에 준해서 엮어낸 메시지를 집회 때마다 듣고 언제나 새 양식으로 공급받는 것은 우리들에게 큰 축복입니다. 강연의 내용에 집중하여 성경을 되새기다 보면, 어느덧 주님이 피 흘리신 그 크신 뜻의 깊이에 도달하게 되고, 나와 하나님을 연결하는 그리스도의 보혈의 귀중함을 무한히 감사하게 됩니다.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 너는 모든 일에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딤후 4:2, 5) 는 말씀에 이끌려 이번 성경탐구모임에 발을 옮긴 유혁기 강사는, 이번 집회의 주제성구 로마서 8장 18절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정회원으로 가입하시면 전체기사와 사진(동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