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바 프티 | 마다가스카르저는 노점상을 하고 있습니다. 노점상을 하다 보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하루는 장터에서 쇼핑을 하던 한 외국인 여성과 마주쳤습니다. 마다가스카르 사람과 함께 있던 그 여성은 제게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매일 두 시간가량의 시간을 내줄 수 있겠느냐고 물어 왔습니다. 저는 그렇게 하겠다고 승낙했지만 솔직히 그때 저는 경제적인 이익을 생각했습니다. 그녀가 제 단골이 되면 물건을 많이 팔 수 있으리라 생각하고 제안을 받아들인 것이었습니다.그렇게 저는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첫날 먼저 인사를 나누고 말씀을 들었는데, 말씀을 듣는 두 시간이 너무 길게 느껴졌습니다. 저는 졸려서 계속 하품을 했고, 장사와 돈에만 관심이 있던 터라 말씀에 집중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성경에 대해 조금씩 알게 되었고, 말씀에 대해 나태한 자세를 버리게 되었습니다. 부지런히 말씀을 받아들이다 보니, 새로운 사실들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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