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가브리엘 안드리미탄추아 | 마다가스카르
저는 1978년에 태어났습니다. 아포칼립시(Apokalypsy)* (* 계시를 숭상하며 율법을 지키는 마다가스카르 내 기독교 종파)교리를 믿었고, 여러 해 동안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최근 한동안은 교회에 다니지는 않았지만 계속 안식일과 율법을 지켰고 가난한 사람들을 도왔습니다. 교회에 다니지 않으면서 제 마음속에는 의문들이 생겨났습니다. ‘내가 과연 구원받게 될까?’, ‘내 이름이 천국에 새겨져 있을까?’ 하는 의문들이었습니다. 저는 이런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으려고 애쓰면서 몇 개월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답도 찾지 못했고, 기도하며 다시 교회에 다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과부나 궁핍한 이들에게 선을 베푸는 것은 하나님께 바치는 것과 같다.’라는 것을 좌우명으로 삼고 살았습니다. 그래서 어떤 때는 길을 가다가 흠뻑 젖은 가난한 아이에게 입고 있던 옷을 벗어 주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가난한 사람들에게 돈을 나누어 주었으며 그 액수도 점점 늘렸습니다. 여러 해 동안 그렇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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