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수 | 서울
지난 6월 28일부터 청년들은 ‘성도 돕기 음악회’를 열었는데 그에 대한 소식을 전해 드리고자 합니다. 미숙하고 서투른 글 솜씨 때문에 걱정부터 앞서서 글이 쉽게 써지지 않지만 주변 형제자매들과 음악회를 준비하며 나누었던 의논과 소화된 생각들이 기억 속에서 섞여 있는 것을 글로 그대로 옮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노래는 우리의 마음을 윤택하게 만들어 줍니다. 하지만 그런 노래들을 부를 엄두도 나지 않는 상황이 되면 참으로 마음이 억울해집니다. 그러던 중 어려운 가운데 있는 성도들의 마음을 위로하자는 차원에서 몇몇 뜻 있는 청년들이 마음을 모아 6월 28일 토요일과 7월 5일 토요일, 두 주에 걸쳐 ‘성도 돕기 음악회’를 열게 되었습니다.(줄여서 ‘음악회’라고 하겠습니다.) 이 음악회를 앞으로 얼마나 계속할 것인지는 다른 형제자매들과 의논해 가며 결정할 것 같습니다.
이번 음악회의 취지는, 형제자매들의 지치고 낙심한 마음을 위로하고 힘을 보태기 위한 한 방법으로 노래를 생각하게 된 것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100여 년 전의 역사를 배경으로 한 전쟁 영화에서, 전쟁터에 군악대와 깃대를 든 병사가 앞서서 전진하는 장면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며 ‘군인에게 위로와 기운을 얻게 해주는 힘찬 군가와 노래가 얼마나 중요하기에 가장 먼저 죽을 각오를 하고 앞서 나갈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군인들이 전쟁터에서 죽음을 앞두고서도 잃지 말아야 할 정신,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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