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국 (심장내과의)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레 17:11) 는 말씀처럼 사람과 동물에게는 생명이 되는 피가 있습니다. 나무나 다른 식물들은 피가 없지만 자기 나름으로의 생명을 지니고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나무 한 그루에도 하나님의 신성이 깃들어 있는 것을 느껴 우리의 생명과 나무의 생명이 가지는 공통분모를 통해 우리 생명의 소중함을 생각해 봅니다.
지상에 드러나 있는 나무의 줄기와 잎은 빛이 없으면 살지 못하고, 빛이 비췬다 해도 환기가 안 되어 공기의 공급이 잘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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