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 | 마다가스카르
저는 2006년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프린츠 호텔에서 있었던 비디오 집회에 초대받아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저는 제가 아담으로부터 죄를 물려받았고 저 역시 죄가 있기 때문에 제 자신이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지요. 죄인들은 결국 지옥불 속에 들어갈 것이기에 지옥 외에는 제가 갈 곳이 없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복음에 대해서 들었을 때 저는 기뻤습니다. 예수께서 제 모든 죄를 담당하셨고, 제 죄가 용서받았기 때문입니다. 2006년 3월 27일, 저는 제가 정말로 구원받았다고 믿었습니다. 그 후 저는 마다가스카르 모임을 통해 전도하는 일을 해나갔습니다.
그런데, 2008년 10월부터 앙드리 형제는 제게 저의 구원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라고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그러겠노라고 하고 성경을 읽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죄 사함과 구원에 대한 구절들만 보았고, 이 구절들은 제게 구원받았다는 확신을 더해 주었습니다.
얼마 후에는 이옥선 자매님도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은 지금 혼동하고 있습니다.” 그분 역시 구원에 대하여 확인해 보라는 말씀을 하셨고 저는 그러겠노라고 했습니다. 다음날 자매님은 구원이 확실한지 물어오셨습니다. 저는 억지로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제 안에 변화가 있었습니다. 제가 경험한 것을 자매님이 느끼실 수 없는 것일 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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