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카 폽 | 태국
이제 5월이면 대학교에 들어가는 저는 크리스천이 된 지 5년이 되었습니다. 아버지께서 먼저 교회에 다니셨고, 그 후 제 두 여동생이, 그리고 제가, 조금 더 후에 어머니께서 교회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아버지를 따라 저희 가족은 모두 기독교 신앙을 가지게 되었고 한 교회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 때 저는 8학년(중학교 2학년)이었는데, 성경을 다섯 번에서 열 번 정도 읽으면 의로운 사람이나 성스러운 사람이 될 수 있을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8학년 2학기에 저는 교회에서 찬양예배팀에 들어갔습니다. 저는 기독교 청년 캠프에 참석했고 제 영적인 생활이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태국 전역에서 많은 젊은이들이 캠프에 참석하기 위해 모여들었고, 많은 설교자들이 설교를 하러 왔습니다. 예배를 드리고 주의 승리를 위해 춤 추는 시간이 있었는데 저도 예배하고 춤 추는 데에 함께하였습니다. 예배 진행자는 우리에게 주께 소리치라 하였고, 저는 무엇이든 거기서 시키는 대로 했습니다. 그 이후에 저는 제 영적인 생활이 굉장히 성장한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청년 캠프가 있은 후에 저는 방언을 하게 되었는데 방언은 하늘의 말이라 하였기 때문에 자연히 저는 하나님께서 저를 기쁘게 여기셔서 제가 방언을 하게 된 것이라 생각했습니다.9학년이 된 후에도 10월 말에 열린 다른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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