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 틔우기 위해
아해 뒤뜰 양지바른 장독대 시멘트 바닥에노란 모과 한 개가뒹굴고 있는 낙엽들 빛바랜 옆에서 눈에 띄기에너 기어코 떨어져 굴러용케도 거기에 있었구나고 입속말 지껄이며장독대 주변을 살펴보니 큰 눈 게슴츠레 실눈 속으로 감추며 낮잠 즐기던 누런 새끼 밴 암코양이 누웠던 포근함은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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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08-12-10 20:42]
글소리 편집부 기자[editor@geulso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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