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욱 | 한의사
우리는 살면서 여러 가지 질병에 걸립니다. 작게는 감기부터 심하면 암에 이르기까지, 죽을 때까지 한번쯤 아파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질병의 이름만 하더라도 최소한 수십 가지는 될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이런 질병 때문에 죽음에 이르기도 합니다.
그러면 우리의 육체는 이렇게 한없이 약하기만 한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이 살게 하시려고 지으신 지구를 보십시오. 우리 인간이 개발이다 뭐다 해서 계속 오염을 시키지만 자연은 자정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러워진 바다나 산에 사람의 출입을 통제하면 몇 년 만에 그곳이 깨끗한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로마서 1:20)
이 말씀에도 있듯이, 하나님께서 만드신 만물을 보면 인간의 육체도 알게 됩니다. 한의학에서는 우주 천체를 대우주라 하고 인간을 소우주라고 합니다. 자연계의 생명의 법칙이 인간의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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