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의 노래
아해 무덥던 여름내 햇빛 쨍쨍 비취는뜨거운 볕에 말라서 타 죽을세라나뭇가지 둥치까지 그늘 지워 덮었던 너가을 타고 온 겨울에게 다 빼앗기고제작가 모양 따라 뻗은 새순들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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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08-11-10 18:16]
글소리 편집부 기자[editor@geulso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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