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8월 9일 총회 정리
편집부 제40회 국내외 성경탐구모임이 무사히 끝나고 지난 8월 9일, 안성의 한 바지선에서 이번 성경탐구모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매년 열리는 국내외 성경탐구모임은 많은 나라에서 수많은 형제자매들이 모여 일주일을 보내는 큰 행사이다. 그렇게 중요한 행사이니만큼 성경탐구모임이 치러지기 한두 달 전이나 6개월 전이 아닌, 당장 오늘부터 다음 성경탐구모임을 위한 준비를 해야 한다는 생각들이 모아졌다. 그래서 이번 성경탐구모임이 끝나자마자 각 부분에서 일을 맡은 이들과 참여했던 이들이 모여 잘 된 점과 잘못 된 점들을 서로 돌아보았다.
총회장을 맡고 있는 김성일 씨의 인사로 모임이 시작되었다. 행사는 무사히 끝났으나 각 부서별로 부족했던 점이나 개선해야 할 점을 기록해서 지금부터 충분히 준비했으면 좋겠다고 했다.각 부서별로 돌아가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성경탐구모임의 시설 진행을 맡은 이석환 씨는 가장 큰 이슈 중 하나인 숙소 문제와 식사 문제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성경탐구모임이 끝나면 여러 시설들을 철거하고 정리해야 하는데 올해는 다른 해보다 더 빨리 정리가 된 것 같습니다. 정리할 곳을 정해 주지도 않았는데 대학생들과 자원자들, 그리고 이 지역 분들이 함께 모여 철거 작업을 진행했고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마쳤습니다. 특히 성인들이 많이 협조해 주어서 잘 된 것 같습니다.
내년에 바뀌어야 할 가장 시급한 부분은 숙소 문제입니다. 내년에는 매트를 선착순으로 한 사람 당 한 장씩 등록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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