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복훈 씨를 보내며
이용화 | 서울
1980년 복음을 깨달은 후 올해 6월 69세로 돌아가시기까지 형제자매들과 함께 열심으로 일해 온 이복훈 씨를 보내며 이용화 씨가 짧은 글을 보내 왔다.
구원받은 성도들 중 먼저 가시는 형제자매들을 볼 때마다 전도서의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3:2) 하는 말씀대로 누구나 가는 것이라고는 생각하지만, 특별히 가까이 지내던 형제가 갈 때에는 왠지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복훈 씨가 돌아가시기 꼭 일주일 전 왜관 자택에 들렀을 때만 해도 우리는 마주 앉아 서로 이야기를 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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