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절 외국인 성경탐구모임 소식     주보람 | 서울 저는 다른 청년들과 함께 한글학교팀에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구정 연휴에 있었던 외국인 성경탐구모임에는, 제가 한글학교팀에 합류한 후로 가장 많은 외국인이 참석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한글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 외국인들이 참석하기를 바랐지만 사정상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지방에서 온 22명의 스리랑카인들이 참석하셨습니다. 이번에 저는 성경 세미나를 통역하는 일을 맡았고, 작년에 구원받은 카필르가 스리랑카어 통역을 맡았습니다.     제가 통역을 해 본 것은 작년 추석에 있었던 외국인 전도집회가 처음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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