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을 읽으면서 - 사도행전 13장 1-40절
■ 바울은 비시디아 안디옥의 회당에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도 사도들처럼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삼손은 일생을 사람들과 싸우고 또 죽이는 일을 계속하며 살았습니다. 들릴라에게 휘어 감겨서 평생을 망치고, 힘도 다 빠지고, 눈까지 뽑힌 상태에서도 그는 전쟁 준비를 그치지 않았습니다. 결국 삼손은 마지막에 기둥을 안고 쓰러짐으로써 살아 있을 때보다 더 많은 적을 처리했습니다.이 삼손의 생애를 생각해 봅시다. 도덕적인 기준으로 볼 때 삼손이 깨끗하게 살았다고는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종교적인 입장으로나 율법에 비추어 보았을 때도 그는 추잡하고 더러운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삼손은 적을 향해서는 한치의 양보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 적들이 바로 하나님의 적이었기 때문입니다. 그 는 인간적인 도덕과 율법과는 먼 삶을 살았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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