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중의 소리”에 수록된 각 강연 이후에는 강연자와 일부 청중들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강연 내용을 세밀하게 검토한 몇 명의 연구자들이 질문을 하면, 강연자가 답변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 참석했던 사람들은 이 포럼을 통해 의문점을 풀고, 성경 내용을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소리 포럼은 이 자리에서 있었던 이야기들을 정리한 것입니다.
■ 야고보가 순교했던 것처럼 믿는 성도들 앞에는 많은 고난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고 항상 안에 있었습니다. 교제 가운데에는 어떤 불씨가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교리를 주장하며 참된 복음을 변질시켰습니다. 이기는 생활을 해야 천년왕국에 들어간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불구덩이에 던져져서 괴로움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기독교의 본질적인 교리가 아닙니다. 확실히 복음을 깨달은 사람들이라면 잘못된 교리를 주장할 일이 없습니다.
또 금전적인 부분에 많은 관심을 가졌던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교제를 떠나면서 금전적인 부분에서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그러나 성경에 나타난 성도 섬기는 일은 항상 상대적이었습니다. 한 쪽에서 다른 쪽에 복음을 전해 주었을 때, 복음을 받은 쪽은 영적으로 신세를 졌기 때문에 육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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