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나로 킴발(Genaro Kimball) | 멕시코
저는 성경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젊은 시절을 보냈습니다. 단지 제 손으로 할 수 있는 일만 생각했고, 제 힘으로 모든 일을 하며 살았습니다. 한때는 관광업에 종사할 생각으로 공부를 했고, 주로 바 같은 곳에서 일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마약과 술에 손을 대기 시작하면서 중독자가 되어 갔습니다. 그리고 약 8년 전에 두랑고로 이사를 했습니다.
제 상황은 날이 갈수록 나빠졌습니다. 향정신성 물질들을 과용함으로써 뇌에 많은 손상을 입었고, 신경 세포도 많이 죽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시력을 잃게 되었습니다. 그 뒤 아들들과 아내, 가족,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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