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윤미 | 제천
저는 아주 어렸을 때 복음을 깨달았지만 교제의 참 의미를 모른 채 주변인처럼 살았습니다. 종교생활하듯 교회를 다니다가 복음을 알지 못하는 사람과 결혼한 지 십 년이 되었습니다. 자연스럽게 말씀을 떠나 살던 중, 녹내장을 앓고 시신경이 심각하게 손상되었습니다. 교제 가운데서 지내던 둘째 언니의 권유로 4년 전부터 건강 기구로 건강을 관리하고 있는데, 그 일을 계기로 그동안 말씀은 멀리하면서 교제 속에서 나오는 유익한 것만 취하려던 욕심을 버리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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