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대역 45-48단락, 마태복음, 누가복음 1-2장
장현숙
洗禮 班列 充滿 세례 반열 충만 符合 混沌 空虛 부합 혼돈 공허 復活 救贖 부활 구속
지난 달 네 번째로 ‘꿈 같은 사랑 암송대회’가 치러졌다. 그 다음 주에는 성경퀴즈대회도 있었다. 요즈음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사 34:16) 하신 말씀처럼 말씀을 자세히 읽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우리에게 주어져 있다는 생각이 든다.이번 호에서는 꿈 같은 사랑 45 - 48단락과 다음 성경퀴즈대회 범위인 마태복음과 누가복음 1, 2장에 나오는 낱말들을 풀이해 보고자 한다.
꿈 같은 사랑45단락이 참된 빛을 傳하기 爲하여 6個月 前에 먼저 보내심을 입은 사람이 있었는데 그가 洗禮 요한이었다. 洗禮 요한의 父親으로서 當時 아비야 班列의 祭司長이었던 사가랴가 聖靈의 充滿함을 입어 豫言하기를,
洗禮(세례: 씻을 세, 예도 례) 사람에게 죄악을 씻는 표시로 행하는 의식. - 온몸을 물에 잠기게 하여 의식을 행한다.
班列(반열: 나눌 반, 벌일 열)품계나 신분, 등급의 차례. 반차(班次)와 같은 뜻.- 班을 파자하면, 珏(쌍옥 각) 刀(칼 도)로, 칼로 쌍옥을 둘로 나누다의 뜻으로 볼 수 있다.- 列을 파자하면, 死(죽을 사) 刀(칼 도)로, 칼로 죽은 시체의 살과 뼈를 분리해 앙상하게 남은 뼈를 벌여놓다의 뜻으로 볼 수 있다.
充滿(충만: 가득찰 충, 가득찰 만)가득하게 차 있음
46단락“이 아이(洗禮 요한)여 네가 至極히 높으신 이의 先知者라 일컬음을 받고 主 앞에 앞서 가서 그 길을 豫備하여 主의 百姓에게 그 罪 赦함으로 말미암는 救援을 알게 하리니 이는 우리 하나님의 矜恤을 因함이라 이로써 돋는 해가 위로부터 우리에게 臨하여 어두움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者에게 비취고 우리 발을 平康의 길로 引導하시리로다" (누가福音 1:76-79) 라고 하였다.
47단락이런 事實에 對해 使徒 바울은, “어두운 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榮光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 (고린도後書 4:6) 고 表現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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