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발도 오르티스 | 멕시코
저는 쿠에르나바카 지역에 살고 있는 오스발도 오르티스입니다. 전통적인 가톨릭 집안에서 태어난 저는, 어려서부터 부모님을 따라 가톨릭교회에 다녔습니다. 제가 지은 죄를 회개하고 그 죄를 사해달라고 하기 위해 미사에 참석했고, 가톨릭교회에서 가르치는 모든 것들을 실천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음이 너무 두려웠습니다.
가톨릭교회에서는 제가 착하게 산다면 죽어서 천국에 갈 수 있다고 가르쳤지만, 저는 그 말을 확신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어려서부터 이 세상에서 사는 삶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죽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 나이에 할 법한 생각을 하기보다는 죽음에 대한 것들을 떠올리며 두려움에 밤마다 울었습니다.
2006년 10월 즈음에 제 아버지께서는 직장 동료이신 크리스핀 형제님*으로부터 ‘성경은 사실이다’ 말씀 테이프를 보러 오라는 초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간다 간다 하시면서도 그곳에 가지 않았습니다. 그분은 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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