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프 코크 | 독일
안녕하세요. 저는 독일의 도르트문트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는 23세의 크리스토프입니다. 형제자매들께 제 소개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매우 기쁩니다.
제가 자라온 환경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천주교 집안에서 자랐습니다. 일요일에는 성당에 가고 천주교 학교를 다녔습니다. 하지만 제 마음에는 평안이 없었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믿었고 기도도 드렸지만 성당에서 고해성사만 하면 신부님이 제 죄를 용서하실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나이가 들고 몇 가지 사건들을 겪으면서 이러한 것에 대한 의심은 더욱 강해졌습니다. 나중에는 제가 교회에 가고 싶어하는지 그렇지 않은지 결단을 내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에는 계속하던 기도도 그만 두었습니다.
그러다 제가 다시 하나님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뒤셀도르프 교회에 다니던 한 자매를 만나게 되면서부터입니다. 학교에서 한 친구가 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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