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바고리오 | 필리핀
어떤 말로 이야기를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제 마음에 갈등이 생겼을 때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지난 8월에 열린 바기오시티 전도집회에 참석했습니다. 집회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저는 성경을 통해 줄곧 죄 문제에 대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모든 죄에 죄책감을 가졌고 고통을 느꼈습니다. 또 죄인들이 마지막으로 가야 하는 곳에 대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어느 누가 지옥 불에 가고 싶을까요. 저도 절대 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저는 제가 어떻게 하면 지옥에 가지 않을 수 있는지 가까운 분들에게 물어 보았지만 대답을 듣지 못했습니다. 그토록 절망스러운 적이 없었습니다.
집회가 끝나는 바로 전날 밤까지도 저는 괴로움에 시달렸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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