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6> 동생의 책상, 할머니의 책상
조혜미 | 미술 전공 동생이 어렸을 때 쓰던 책상을 어머니께선 아깝다고 하시면서 버리지 않고 할머니 방 옆의 조그마한 베란다에 옮겨 놓으셨다.할머니께선 그 책상 위에 생경책을 갖다 놓으셨고...우리 가족은 그 풍경을 즐거워했다.작은 베란다에 꼭 맞게 들어 앉은 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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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07-06-06 15:57]
글소리 편집부 기자[editor@geulso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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