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숙희
올해도 유 강사는 오직 성경 한 권을 가지고 강단에 서서 수천 명의 청중들과 함께 성경을 읽었습니다. 주제성구인 아모스 8장 11절,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는 구약 성경의 한 말씀에 담긴 깊은 의미가, 저 위로 거슬러 올라가 에덴동산의 사건으로 시작해 오병이어의 기적을 관통하고 다시 내려와 오늘 우리에게까지 어떻게 교훈이 되는지 펼쳐졌습니다.
모든 일은 어느 한 날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유대 역사 속의 많은 내용들은 나의 상태, 그리고 우리 주변 인물들과 결코 무관하지 않습니다. 신약의 첫 구절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그것이 바로 구약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구약 성경에 나타난 옛
정회원으로 가입하시면 전체기사와 사진(동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
 |